MCW 앱으로 즐기는 어둠의 성역 공략

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 여러분, 안녕하세요. 오늘은 MCW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‘어둠의 성역’ 공략 정보를 전해드립니다. 특히 점성술사 에타우스 공략에 초점을 맞추어 보겠습니다.

에타우스는 영원의 관측대, 즉 성소 내부의 고탑에 위치한 다섯 번째 보스로, 순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보스 중 하나입니다. 전투는 총 4단계로 나뉘며, 각각 보스의 생명력 비율에 따라 시작됩니다. 특이하게도 첫 번째 구간은 공식적으로는 ‘단계’로 분류되지 않지만, 이 글에서는 P0로 지칭하며 설명하겠습니다.

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천문대 외벽이 무너지고 우주 배경이 드러나는데, 이는 게임 내에서 가장 화려한 연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. 각 단계에서 보이는 성운과 행성 배경은 변화하며,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제공합니다. 마지막 단계(P3)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큰 몬스터가 등장하고, 자주 리젠되는 소규모 적들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‘피의 욕망’이나 ‘영웅심’, ‘시간 왜곡’ 등을 이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입니다.

에타우스는 ‘대폭발’이라는 강력한 광역 즉사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, 일반 및 영웅 난이도에서는 정확한 시전 시점이 불명확합니다. 랜덤 전투에서는 7분 45초경에 사용된 적이 있지만, 모든 로그에서 일관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.

초기 단계(P0)에서는 반복 사용되는 두 가지 주문이 소개되며, 이후 각 전투 테마에 따라 변형됩니다. 90% 생명력에 도달하면 에타우스는 ‘공허의 전이’를 시전하고, 외벽이 붕괴되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. 이때부터 ‘중력 끌어당기기’라는 기술도 사용되며, 이후 단계까지 지속됩니다.

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공격대는 에타우스를 다섯 번째 보스로 처리한 후 고등 식물학자 텔안으로 이동합니다. MCW 앱을 이용하면 이러한 공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팀원들과 전략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 전투 효율이 더욱 향상됩니다.

MCW 앱으로 실시간 전투 정보와 공략을 손쉽게 확인하고, 치밀한 전략으로 어둠의 성역을 정복해 보세요. 이보다 더 확실한 준비는 없을 것입니다.